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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교육지원청, 소통·공감·청렴·현장 중심 행정을 말하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기자 송고시간 2019-01-23 17:49

남해교육지원청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청렴 협의회 개최
남해교육지원청 행정실장과 함께하는 소통·공감·청렴 협의회.(사진제공=남해교육지원청)

경상남도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배진수)은 23일 남해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소속기관 행정실장 32명이 참석해, 협력하는 업무문화 조성 및 으뜸 남해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 공감·현장 중심 행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청렴하고 깨끗한 남해교육을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 금지 서약을 시작으로 △공감하는 행정 △안전한 학교 △학교교육지원강화 △일선학교에서 지원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행정실장의 역할등에 대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진행된 ‘소통의 시간’에서는 학교현장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행정실장을 통해 직접청취, 교육지원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함께 협의하고 모색하는등 그동안의 일방적인 전달방식의 연수에서 탈피한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배진수 교육장은 “소통의 폭을 넓히고 교육현장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활동 중심의 지원행정으로 학교 교육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지원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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