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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중국 동북거점 콰징 시장 활로 개척 나선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기자 송고시간 2019-01-23 23:05

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한밭대학교는 LINC+사업단과 교수창업기업 통천글로벌(대표 강희정 교수)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선양 및 다렌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점기지를 방문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화장품, 건강식품, 기능성 보호대 제조업체인 에이팜(대표 허경), 리뉴얼(대표 이공조), 다누림(대표 이채령), 타임시스템(대표 김용필), ㈜천산(대표 박상훈) 등 한국측 참가기업과 콰징 담당자 간담회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한밭대학교 LINC+사업단 차동진 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의 중국 동북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중국 연해지역 및 내륙, 남방지역의 전자상거래 거점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창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을 추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빠른 속도의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즉 콰징뗀상(跨境电商) 종합시범구는 중국 정부가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지정하고 있으며 보세창고 수입 방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범 허용하고 있는 등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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