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이성미 미혼모→수면제 60알 자살 시도까지…가수 김학래는 뼈아픈 기억, 첫 남편 없이 홀로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1-24 00:00

▲개그맨 이성미(출처=TV조선 두 번째 서른 캡처)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이성미가 과거 첫 번째 삼십대 시절 미혼모로 힘든 시간을 보낸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유명 연예인이었던 이성미는 아버지의 반대로 김학래와 결혼하지 못한 채 아이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이성미는 집 화장실에서 수면제를 먹고 자살 기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에 의해 발견돼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후 재혼한 이성미는 캐나다에서 남편과 결혼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김학래가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글도 재조명됐다.
지난 2010년 가수 김학래는 자신의 블로그에 장문의 글을 남겼으며 “진실을 고백한다”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해명에도 가수 김학래에 대한 비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성미의 용기 있는 고백에 응원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개그맨 이성미 나이는 1959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90년대 전성기를 누렸다.
최근 예능 ‘둥지탈출3’,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이성미는 다양한 예능 활동으로 ‘SBS 연예대상 러브FM부문 라디오DJ상’, ‘제5회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라디오방송 진행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