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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금천면사무소를 방문한 이승목 청도경찰서장이 김석천 금천면장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청도경찰서) |
이승목 경북 청도경찰서장은 지난 14일 취임식을 마치고 각 과.부서별 업무파악에 이어 관내 금천파출소를 시작으로 치안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23일 청도경찰서에 따르면 이 서장은 파출소와 치안센터 등을 순시하고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경찰협력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치안을 부탁했다.
또한 파출소 직원들에게는 지역실정에 맞는 경찰활동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따뜻한 인권경찰상 구현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겨울철 운문면 상습결빙구간에 수시 제설작업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운문면사무소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승목 서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