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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차원 다른 혹평…“기성품을 돈받고 팔아?” 빵점짜리다 ‘논란’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1-24 01:15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편에 출연한 고깃집 (사진=ⓒ SBS 홈페이지)


어제(23일) 밤 방영한 ‘백종원의 골목식당’ 회기동 편에 등장한 고깃집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방영한 이래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고깃집. 그러나 백종원의 냉정한 혹평을 피할 수 없었다. 특히 이집의 메뉴를 시식한 백종원은 육개장을 맛본 후 “이거 기성품이 아니냐”고 질문, 고깃집 사장은 이에 맞다고 끄덕였다. 이에 백종원은 “지금 기성품을 손님들에게 돈받고 파는 것이 말이 되냐”며 쓴소리를 전했다.
 
이어 “메뉴가 개성이 있지도 않고 하나같이 어설프다”고 평가를 내리며 “점심은 0점, 저녁은 겨우 30점 주겠다”고 냉정한 평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고기가 맛없기도 어려운데”, “그래도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여서 꼭 잘됐으면 좋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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