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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시작한 롤(리그오브레전드), 2019 랭크게임 판도 바꾸다...'심해'의 기준 바뀌고 '바론 한타' 의존도 낮추려 노력

[=아시아뉴스통신] 여지수기자 송고시간 2019-01-24 06:44

▲롤이 5시간의 점검을 알렸다(출처=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롤) 점검이 시작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특히 이번 롤 업데이트에서는 2019년 첫 랭크게임이 시작된다. 자신의 롤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리그오브레전드 랭크게임은 본래 7가지의 티어로 나눠졌으나 브론즈보다 더 아래인 ‘아이언’ 티어가 생기고 마스터 티어와 챌린저 티어 사이 ‘그랜드마스터’ 티어가 생기게 됐다. 또한 티어가 세분화된 대신 계급은 한 단계 줄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포지션에 따라 MMR이 나눠지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하드캐리’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또한 사일러스, 갈리오, 니코 등의 캐릭터가 소폭 하향했으며 소환사 주문 중 점화 역시 하향했다. 뿐만 아니라 롤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내셔남작’이 주는 효과 역시 줄어들어 ‘바론 한타’가 게임을 좌우하는 일을 줄였다고 알렸다.

그 외 유저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버그를 개선하고 불꽃놀이 스킨 시리즈와 사랑꾼 스킨 시리즈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1월 3주 챔피언 로테이션은?

1월 3주차 로테이션은 레오나 블라디미르 블리츠크랭크 뽀삐 세주아니 쉬바나 아무무 애쉬 야스오 올라프 케인 징크스 퀸 트위스티드 페이트 로 ‘탱커’와 ‘원딜(원거리 딜러)’ 연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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