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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기상캐스터 남편 최현상, 출산 후 드디어 만난 아기와 함께 감동적인 '한컷'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1-24 18:01

▲이현승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출처=이현승 인스타그램)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인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오늘(24일) 이현승은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낳고 나니 막상 뱃속에 있을때 태교를 잘 못해준거 같아서 미안함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가 육아를 함께 할 남편도 힘내"라며 출산한 아기와 남편 최현상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안그래도 언제 아가사진 올라오나 기다렸는데 올라왔네요ㅋ 아기안고있는 아빠모습 어색해보이지 않네요",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인 이현승은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1985년생이다.
이현승 남편 최현상은 트로트 가수로 소속사 딥블루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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