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전북 김제시가 윤진식 노무사(우)를 김제시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하고 있다.(사진제공=김제시청) |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8일 건전하고 안정적인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신세계노무법인 대표 윤진식 노무사를 김제시 고문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
윤진식 노무사는 현재 전라북도공인노무사회 회장 및 전라북도 도교육청, 전북개발공사, 현대자동차전주공장, 고창군 등의 자문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기간은 오는 2019년 1년간이며, 김제시청 내 노무관리에 관한 사항, 노동관련 법령해석과 노사분규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와 산재보험, 고용보험에 관한 사항, 노동관련 민원, 노동위원회 부당노동행위 제기 등 노동사건에 관한 사항에 대한 자문과 상담을 맡게 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점점 노동관련 업무가 복잡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칙과 배려로 상생하는 노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자문역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