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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뺑반 류준열(사진=ⓒ스틸컷) |
오늘 베일을 벗은 영화 뺑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뺑반은 류준열, 공효진, 조정석의 만남으로 개봉전부터 뜨거운 화제몰이를 했다. ‘차이나타운’, ‘사이코메트리’ 등을 각본, 감독한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실제 뺑반을 관람했다는 누리꾼들은 “신파에 분노의 질주에 베테랑에 다 섞은 느낌”, “배우들이 아깝다”, “연기는 좋은데 지루했다”, “반전이 전혀 기대가 안된다”, “스토리가 답답하고 억지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연기력이 뺑반 스토리와 재미를 끌어당긴다”, “심장이 쫄깃 배우들 연기들 연기도 굿”, “류준열 때문에 봤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락액션 즐길거리가 많다” 등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을 줄거리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