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12분쯤 대전 유성구 봉명동 계룡스파텔 별관 지하 1층 온천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온천장 이용객 30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온천장 내부 55㎡를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59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온천장 지하 1층 기계실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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