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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2월 24일 일요일

전주시, 객사천 소하천 정비 본격 추진

오는 2021년까지 총 35억원 투입... 재해예방 및 생태도시 완성도 향상 기대

(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2월 08일 13시 28분

 전북 전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전주시가 과거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발생한 소하천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오는 2021년까지 국비 17억 5000만원 등 총 35억원을 투입해 대성동 고덕산장 부근에서 전주천의 중류부로 유입되는 객사천에 대한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객사천은 지난 2016년 11월 소하천으로 지정 고시된 하천으로, 지난 2005년과 2009년 각각 집중호우로 침수 및 유실 피해가 발생한 하천이다.

시는 총 1.9㎞ 구간의 객사천 중 1.6㎞의 하폭을 기존 11m에서 13m로 확장하고, 기존에 설치된 교량 9개소와 보, 낙차공 4개소를 재정비 할 계획으로, 조만간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편입토지 감정평가 후 용지보상을 진행하는 등 오는 2020년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사업 완료 시 객사천에 인접한 완산구 대성동·색장동 주민들을 홍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환경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객사천 본연의 서식환경을 지키고, 경관은 향상시키는 하천 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전주시 생태도시국 관계자는 "소하천 연안을 홍수로부터 보호하고 인접 주민의 생활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세혈관처럼 얽혀진 전주의 모든 물길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되살려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의 완성도를 높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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