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4-H 본부 제24대 양현철 회장(오른쪽 여섯번째)이 지난 8일 한우갤러리에서 취임행사를 마친 뒤 내빈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산군청) |
금산군 4-H 본부는 지난 8일 한우갤러리에서 제23대·24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우 금산군수 등 내외 귀빈과 4-H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빛냈다.
제23대 이용근 회장이 금산군 4-H본부 회장직을 이임하고 양현철 회장이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자리였다.
이날 양현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후계농업인인 4-H회 적극적인 후원으로 농업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4대 임원으로는 강진석(금산읍), 이경덕(부리면) 부회장, 이용근(금산읍), 이정열(금성면) 감사, 임종관(추부면) 사무국장, 김상훈(남이면) 재무국장이 선임돼 제24대 금산군 4-H 본부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