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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서장, 완도항만VTS 현장 방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19-02-12 07:58

- 현장 방문으로“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만들기 총력 -
(사진제공=완도해경)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2월 11일 해양사고 ‧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완도항만 해상교통관제센터(Vessesl Traffic Service : VTS)를 방문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업무현황 청취, 관제업무 이행 실태 및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무자를 격려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김충관 서장은“이번 방문으로 VTS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양사고 발생 시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대응으로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 전했다.
 
해상교통관제시스템의 역할해상교통량의 폭주, 위험화물의 증가와 잠재적인 환경오염의 위험 등에서 항만의 안전 또는 항만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통항서비스 업무이다.
 
VTS 구역내에서 주변상황 및 해상교통상황을 알려주고 항로를 지적해주며 선박에서 항해의사 결정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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