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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획득

도내 한방‧천연물 관련 기업 생산지원…오는 4월부터 본격 가동

(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2일 11시 47분

충북 제천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 전경.(사진제공=충북TP)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기업지원시설인 제천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적용업소’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식품‧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한 여러 요건을 구체화한 것으로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의 전반에 지켜야 할 규범이다.
 
글로벌 천연물 원료제조거점시설은 충북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로에 위치해 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천연물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181억원()을 들여 구축한 시설이다.
 
2014년 10월부터 시작해 올 3월 준공될 이 시설은 천연물 원료 GMP시설 및 장비구축(추출. 분리. 정제. 농축. 포장공정)과 천연물 원료 품질개선 및 표준화로 원료개발과 산업화단계 적용 등으로 도내 천연물 관련 기업들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구축될 국내 유일의 천연물 거점시설이다.

천연물 및 한방 관련 기업의 원료제조지원을 위한 기반시설로 품질분석실, 기술인력 등 건강기능식품 생산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췄다.
 
현재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준비 중인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는 이번 건강기능식품 GMP 적합 판정을 받게 됨에 따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설비를 가동해 제천시를 포함한 충북 도내의 천연물 및 한방 관련 기업의 원료생산지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GMP 인증으로 도내 천연물 원료를 사용하는 식품 분야 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육성에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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