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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1일 수요일

전북도 "미세먼지 저감, 환경 최우선 과제로"

"초미세먼지 농도 30% 개선 목표"... 2023년까지 7980억원 투입 6개 분야 23개 핵심사업 추진

(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2일 11시 33분

 전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환경분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효성 있는 대책 추진에 나섰다.

도는 2023년까지 5년 동안 7980억원을 투입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24㎍/㎥→17㎍/㎥로 30% 개선할 계획이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지난해比 8%(24㎍/㎥→22㎍/㎥) 개선을 목표로,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 관리를 비롯한 6개 분야 23개 핵심사업에 전년대비 851억원이 증액된 1293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에는 타부서와의 협업을 통해서 미세먼지 농도를 단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사업장‧축사 등 배출원 관리를 비롯한 5개 분야 11개 사업을 추가적으로 중점 추진한다.

특히 올해 지역의 주 대기오염원인 비산먼지, 생물성 연소, 이동오염원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에 의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감축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 노후경유차‧건설기계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사업 3658대를 추진하고 천연가스 버스 및 전기자동차 등 875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186대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비산먼지 및 배출사업장 관리를 위해 봄‧겨울철 건조기 등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시기에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생물성연소(벼․보릿짚 등 농산물잔재물) 부분은 도민들의 동참이 필요함에 따라 주민자치협의회, 이장협의회 등을 활용한 도민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의식 개선에 노력하고 시‧군 중심의 주기적인 순찰과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미세먼지의 정확한 정보 및 데이터 축적을 위해 대기오염측정소를 확대 설치(24→29개소)하고 도내 유입되는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에 의한 권역별 대기질 특성 파악과 고농도 대기오염 발생원 규명을 위한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용만 도 환경녹지국장은 "시‧군과 협업해 미세먼지 저감  실효성을 높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대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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