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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우 전북도의원 "새만금 신공항, 크루즈항 확대로 시너지 효과"

"수심 등 고려, 20만톤 이상 크루즈 입항 설계 필요"

(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2월 12일 12시 49분

 문승우 전북도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도의회 문승우(군산4) 의원이 12일 제360회 임시회 5분발언에서 새만금 신공항의 대형화를 위해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및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크루즈항 확대를 제시했다.

문 의원은 이날 "새만금부지는 환황해권 중심에 입지해 중국, 일본, 유라시아 진출이 용이하고, 항공교통을 이용해 3시간 내 이동이 가능한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가 60여개가 있다"며 "뛰어난 지정학적 위치와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새만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문화관광 힐링의 장소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만금지역이 신라인 최치원 등 다양한 역사적 기록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고군산군도 등 풍부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소유한 것을 언급하고  "한 해 15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중국의 주산군도의 사례와 견주어 보아도 전혀 손색이 없는 문화관광 콘텐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시너지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크루즈항 건설"이라며 "전북의 미래인 새만금에 무엇을 채워 넣을 것인지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현재 새만금신항은 2030년까지 8만 톤급에 해당하는 크루즈가 입항 할 수 있도록 설계를 추진하고 있지만 깊은 수심과 먼 미래를 볼 때 적어도 20만톤 이상의 크루즈가 입항할 수 있는 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풍수리지와 지명을 바탕으로 예로부터 전승되어 온 정감록에는 고군산군도의 물이 300리 밖으로 물러나면 이곳이 천년 도읍이 된다는 '퇴조 300리면 범씨 왕국 천년설'이 있다"며 "그렇듯 도민의 숙원이 담긴 새만금이 천년 도읍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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