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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의 책 생각 = Team BLACK(이정훈, 김태한) 저자 / 책과강연./사진제공=이정훈, 김태한작가) |
출판기획에이전시 ‘책과강연’의 야심작 <기획자의 책 생각>. 이 책의 저자는 15년간 500여 기업의 위기관리컨설팅을 맡았다. 그간의 경험을 통해 체득한 기획의 원리를 저자는 ‘책 쓰기’에 적용해 책이 비즈니스의 강력한 도구로 구축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나에게는 왜 기회조차 오지 않을까?”
타인에겐 가깝고 나에겐 멀기만 했던 ‘기회’를 ‘기획’하자. 기업 <위기관리컨설턴트>이자 <기획자>가 전하는 기회를 만드는 기획의 비밀.
“기획은 어렵지 않습니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모든 것이 기획된 것이니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당신의 삶 자체가 기획입니다.”
“무엇을 쓸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 “누가 읽을 것인가” “어떻게 팔 것인가”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기획은 위의 질문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변해가는 과정이다. 책, 제안, 기획의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질문들은 결코 다르지 않다. 책을 기획하는 과정을 저자의 시선으로 쫓다보면 어느새 ‘기획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의 실체를 목격할 것이라고 저자는 자부한다.
<기획자의 책 생각>은 책을 통해 풀어낸 ‘기회를 만드는 기획의 비밀’을 담고 있다. 이 책이 당신만의 기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216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