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경북 영천시 고경파출소를 방문한 김영환 영천경찰서장(완쪽 첫번째)이 관내의 협업 단체장들과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경찰서) |
김영환 경북 영천경찰서장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고경, 임고 등 영천지역의 파출소와 치안센터를 방문해 지역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16일 영천경찰서에 따르면 김영환 서장은 치안현장 방문으로 지역별 주요현안 파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핵심가치 창출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직접 치안 현장에 방문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김 서장은 영천시 관내 12개의 파출소와 4개 치안센터의 관내 기관.단체장,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업 단체장 등과 접견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더 많이 협력해 나갈 것를 모색할 예정이다.
김영환 서장은 "주민과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역 치안에 빈틈이 없도록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