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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케빈앤돈) |
작년 국내 침대매트리스에 이어 수입 브랜드인 씰리침대에서 1급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되자 라돈 공포가 다시 확산되고 있다.
현재 라돈이 검출된 씰리 제품은 6종으로 해당기간에 생산된 제품은 전량 리콜 회수 조치되고 있으며, 해당기간에 판매된 제품 역시 회수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문제가 된 모델 6종 모두 씰리침대가 OEM 방식으로 국내 업체에 위탁 생산한 제품이라 미국에서 생산되는 USA 씰리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씰리 라돈 검출 사태와 관련해 템퍼페딕,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등 미국 수입매트리스를 직수입 유통하는 케빈앤돈매트리스 관계자는 "현재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씰리코리아에서 OEM 방식으로 제조된 매트리스로 케빈앤돈매트리스에서 직수입 유통하는 미국 USA씰리 와는 생산지, 생산년도, 원료 및 자재 등에서 생산라인이 전혀 다르다"며 "특히 미국에서 생산된 USA 씰리의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Certi Pur-US` 인증을 통과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케빈앤돈매트리스에서 취급하는 전제품은 자체적인 라돈 측정기로 검사를 실시하여 수치를 공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현지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 등 수입브랜드매트리스를 취급하는 케빈앤돈매트리스는 봄철 결혼과 이사 시즌을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입주, 신혼침대, 유명 직수입매트리스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웨딩, 입주 수입매트리스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새해 웨딩, 입주 이벤트는, 템퍼, 씰리, 에어룸 등 프리미엄 수입매트리스를 30~60% 특가에 제공하는 한편, '썰타', '아메리칸스타',‘스턴스앤포스터’, '떼라페딕’, ‘베드보스’, '네트’, ‘이스트맨하우스’ 등 14가지 브랜드 60여종 전 라인업 역시 프로모션 대상이다.
남양주 가구단지 입주 신혼 매트리스 전문 케빈앤돈매트리스는 100평 규모의 쇼룸에 13가지 브랜드 30여개 이상의 해외매트리스브랜드 제품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비교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수입매트리스를 처음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매트리스 종류 및 기능, 사이즈와 프레임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 컨설턴트가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명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를 직접 비교 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케빈앤돈매트리스 윤범석 대표는 “이번 씰리 라돈사태와 더불어 소재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케빈앤돈매트리스는 안전성과 편안함에서 입증된 수입매트리스를 선보이기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봄 웨딩 입주 맞이 특별 이벤트는 그동안 고가로 인식되던 프리미엄 해외매트리스를에 특별 할인 가격을 적용함으로써, 가격 부담때문에 구매를 미뤘던 고객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케빈앤돈에서 진행하는 봄 맞이 이벤트에 대한 문의 및 취급브랜드 상세 설명, 씰리 라돈사태에 대한 입장표명은 공식 블로그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 시 더욱 상세히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