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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바틱과 테눈 이캇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닐라 우마르 하디(Nila 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부인이 현지 관광지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도네시아가 자랑하는 화려한 전통 염색 직물 바틱(Batik)과 고도의 기술로 문양을 넣는 전통 직조방식으로 만든 테눈 이캇(Tenun Ikat)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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