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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무, 2019시즌 유니폼 공개, 18일부터 선주문 받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2-17 21:54

2019시즌 유니폼.(사진제공=상주상무)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019시즌 유니폼을 공개하고 18일 오후 2시부터 선주문을 받는다.

이번 시즌 유니폼은 상주 상무의 공식 용품후원사 켈미코리아의 우수한 품질과 스포츠 디자인 스튜디오 인플라톤의 디자인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구단 고유 무늬인 카모플라쥬 패턴에 최초의 그라데이션 이중효과 표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유니폼 디자인을 탄생시킨 인플라톤 이교훈 대표는 "상주상무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개발한 카모플라쥬 패턴에 최초로 그라데이션 이중효과를 유니폼에 표현해 스페셜한 팀의 정체성을 부각했다"며 "레드와 블랙의 조합은 상주상무만의 강인한 공격력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유니폼 프리오더는 18일 오후 2시부터 3월2일까지 구단 공식쇼핑몰 또는 홈경기 당일 상상파크 MD샵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상주 상무는 3월2일 오후 4시 강원FC를 상대로 2019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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