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출품목 최근 1년간 변동 추이 그래프.(사진제공=천안세관) |
지난달 1월 충남북부지역(천안‧아산‧당진‧예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반면, 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천안세관에 따르면 충남북부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2.5% 감소한 41억8300만 달러, 수입은 18% 증가한 8억3000만 달러, 무역수지는 33억53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1월 수출현황은 철강제품(6.8%),무선전화기부분품(4.3%)은 증가했고, 자동차(-58.5%)와 반도체(-36.4%)는 감소했다.
주요 국가‧권역별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태국(35.0%)‧필리핀(29.4%)‧중남미(24.2%) 등은 증가, 중동(-47.0%)‧중국(-41.6%)지역 수출은 감소추세를 보였다.
또한 광물성연료는 전년 동월대비 10.8% 감소, 전자전기제품무선통신기기의 수입이 45.2%로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의 수입은 46.3%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42.9% 증가했다.
이어 석유화학제품과 정밀화학제품 모두 29.1%로 감소, 기계류와 검사기기가 모두 동월 대비 69.0%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 최근 1년간 변동 추이 그래프.(사진제공=천안세관) |
지난달 1월 수입현황은 반도체(46.3%)증가, 검사기기(-75.2%)는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권역별 수입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중남미(160.3%)‧미국(59.8%)‧중국(38.8%)지역의 수입은 증가했고, 싱가포르(-68.9%),‧일본(-41.0%),‧태국(-65.8%)등 지역의 수입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