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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브랜드 ‘크레타’, 물걸레청소 및 모바일연동 가능한 로봇청소기로 주목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2-22 13:54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가전제품 시장에서 소형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물의 소형화 및 기업의 감량경영을 통칭하는 ‘다운사이징’ 트렌드가 가전제품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유선청소기 대신 로봇청소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1015%를 달성하고 작년 12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국내브랜드 크레타 로봇청소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연동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며, 물걸레 청소와 먼지 청소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2cm 장애물을 완벽 통과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레타 로봇청소기는 어플을 통해 청소 예약 및 동작, 배터리 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드 선택 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적당량의 물을 걸레에 분사하여 물 넘침 걱정 없이 물 청소가 가능하고, 작은 먼지를 빨아들이는 청소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추락 방지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떨어짐 걱정이 없고, 위/아래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2개의 커다란 바퀴가 장착되어 장애물에 걸리거나 틈새에 끼어도 스스로 탈출하며 멈추지 않고 청소한다.

크레타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로봇청소기는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여 수시로 청소가 필요하거나, 더욱 스마트한 로봇청소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크레타 로봇청소기는 청소가 끝나면 충전스테이션으로 자동 도킹이 되며, 모서리 청소부터 카페트 청소까지 가능하다. 또한 모든 청소 모드에서 강력한 모터 회전의 MAX모드 청소를 실행할 수 있어 카페트 청소 및 큰 먼지가 많을 때 사용하면 더욱 깔끔한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브랜드의 장점인 신속한 A/S와 발 빠른 문제 대응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구성이 좋은 국내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크레타 로봇청소기는 공간에 맞는 청소 동선 모드 설정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 및 고효율 필터를 장착해 온라인을 통한 로봇청소기 추천 콘텐츠에 다수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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