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강원 강릉시는 21일 국비확보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2020년 국비확보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민재 도 기획조정실장, 장시택 강릉시 부시장, 최영철·권성동 국회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생활 SOC, 지역현안, 국책사업 등으로 구분된 23개 신규사업과 8개 계속사업으로 사업별로 국비확보를 위한 논거 개발을 통한 당위성 제고, 국비확보 접근방향 등의 사항을 논의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 강원도 및 국회의원실과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서로 소통하며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