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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5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19-02-22 18:16

속초시청 청사/아시아뉴스통신 DB.

강원 속초시는 속초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공모사업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국비지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속초시립박물관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으로 속초실향민문화를 주제로 하는 박물관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다.

문화예술교육은 속초를 대표하고 실향민 문화를 주제로 하여 사자놀음과 관련된 역사와 스토리를 알아보고 사자춤과 퉁소연주 등을 배워보고, 속초사자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호동 아바이마을 답사를 통해 실향민 생활의 현장체험과 직접 젓갈을 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급 대상으로 3월 중 모집하며, 프로그램 진행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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