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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파전이 당뇨에 좋은 음식? ‘모링가’라면 가능.. 만드는 방법은? 혈관 청소부 역할 ‘톡톡’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2 20:15

▲모링가 가루를 넣은 해물파전(사진=ⓒJTBC '알짜왕')



 
해물파전 만드는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당뇨에 좋은 음식이 될 수 있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모링가에는 칼슘이 우유의 5.7배, 단백질 콩의 5.13배 포함돼 있고 철분과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이런 모링가는 혈관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효능을 지닌다.
 
특히 모링가는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모링가에는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당뇨 및 혈관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다. 모링가의 효능은 열매보다 잎에 더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잎을 가루로 만든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한편 JTBC ‘알짜왕’에서는 모링가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모링가 해물파전’ 레시피를 소개했다.
 
먼저 채소와 해산물을 곱게 썰어 준비한다. 그런 다음 부침가루에 모링가 가루를 듬뿍 넣고 물과 손질한 채소를 넣고 잘 섞는다.
 
그 후 기름을 두른 팬에 준비한 반죽을 부친다. 전을 부치다가 쪽파와 해산물, 달걀을 풀어 올리면 모링가 해물파전이 완성된다.
 
모링가는 해물파전 외에도 모링가차 등의 형태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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