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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新 가왕으로 등극한 클림트 정체는 과연...'신체 부위만 봐도 알 수 있어'

[=아시아뉴스통신] 임선령기자 송고시간 2019-02-24 00:00

▲마틸다 해나로 추측되는 클림트(출처=마틸다 해나 인스타그램)

'복면가왕' 클림트가 마틸다 해나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클림트가 해나라는 증거가 바로 신체부위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복면가왕-아이돌 특집'에서 클림트는 영화 '물랑루즈' OST인 'Come What May'로 청아한 목소리를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솔로무대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을 선곡,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지난 17일  파바로티는 박진영의 'Swing Baby'를, 클림트는 박효신의 '야생화'를 열창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31대 86로 클림트가 승리했고 파바로티의 정체는 브로맨스 현규였다. 클림트는 파바로티를 승이했고 이후 가왕 불난 위도우가 정인의 '미워요' 무대를 선보이며 클림트에 맞섰다.

투표 결과 51대 48로 승자는 클림트였다. 불난 위도우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장은아였다.시청자들은 클림트를 마틸다의 해나로 추측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 목소리는 물론 오픈 숄더 의상을 통해서 드러난 어깨 라인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클림트(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시청자들이 클림트로 예상하고 있는 마틸다 해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마틸나 해나는 1991년생으로 지난 2013년 걸그룹 키스&크라이로 데뷔했으나 해체했다. 이후 ‘슈퍼스타K’ 시즌6에 출연해 TOP 10까지 진출했고 2016년 마틸다로 다시 데뷔했다. 또한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마틸다 해나는 뮤지컬에서도 활동하고 있는데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를 시작으로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역에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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