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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전북도당, “새만금공항과 전북관련 R&D 사업예산 즉각 반영하라”

(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기사입력 : 2019년 02월 26일 17시 25분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아시아뉴스통신DB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26일 정부는 즉각 다른 시도의 예타면제 사업과 마찬가지로 올해부터 예산을 반영하기를 촉구하며 민주당과 송하진 지사의 각성을 촉구했다.

정부가 전북의 예타면제 사업의 예산반영을 2020년에나 하겠다는 발표에 “전북도민을 무시해 함부로 대하는가.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의 총액은 24조원이다. 그중 전북에 대한 예산은 1조원도 안된다”며 “억장이 무너진다”고 토로했다.

지난 1월 정부의 예타면제 발표에 따라 송하진 전북지사는 “새만금국제공항 예타 면제로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 있는 최대 현안이 해결됐다. 국가적으로도 새만금이 환 황해권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고 반겼지만 이것이 해결된 것인가 반문했다.

정부의 발표에 아무 말도 않고 있는 송하진 지사와 전북도청은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어 전북의 예비타당성조사면제와 관련된 사업 2건은 다른 지자체의 예타면제사업과 그 성격과 결이 다르다며 전북 상용차 산업혁신R&D사업은 이미 사업기획이 마무리돼 기술성 평가를 거치고 예타가 진행되던 사업이고, 새만금공항 또한 지난 1997년에 전북권공항의 타당성이 인정돼 사전절차까지 진행된 바 있고, 2018년 국토부 연구용역에서도 경제적으로 향후수요가 충분하다고 결론이 난바 있다고 강조했다.

억지 춘향으로 다른 사업과 함께 끼워 넣어 생색만 내고, 군산과 전북의 어려운 경제적 현실을 이유로 예타면제의 명분만 내세우는 이런 결정은 전북도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전북도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내꺼 아닌 민주당과 내꺼 같은데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하고 싶다고 꼬집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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