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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빅마마 이혜정, 이혼 사유가 ‘기상시간’ 때문? 유한킴벌리 회장 아버지의 교육법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2-26 23:00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빅마마 이혜정(나이 62세)이 출연하면서 이혜정의 이혼할 뻔한 사유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빅마마’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과거 KBS ‘아침마당’에서 기상 시간 때문에 남편과 이혼할 뻔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매일 4시 30분에 일어난다. 이것 때문에 이혼당할 뻔 했다”고 토로했다.
 
이후 이혜정은 이른 기상 시간이 아버지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이혜정의 아버지 故이종대 씨는 유한킴벌리 회장으로 지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혜정은 당시 방송에서 “아버지가 일찍 일어나셔서 저희가 배울 것을 예습하시고 4시 30분에 삼남매를 깨워 가르쳐주셨다”고 전했다.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빅마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전업주부로 있으면서 남편과의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이가 안좋았지만, 이혜정이 요리연구가로 일하면서부터는 사이가 좋아졌다는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남편 고민환은 영남대학교병원 과장으로 현재는 은퇴했다. 이혜정의 딸 고준영 씨도 이혜정과 같은 직업인 요리연구가이며 아들 고준구 씨는 미국에서 법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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