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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자, 젊은시절 비키니 몸매에 ‘깜짝 전남편들과의 나이 차이는? “이혼 충격으로 교통사고까지 냈다” 사유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12 09:20

▲배우 김형자의 젊은 시절 모습(사진=ⓒMBN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형자의 젊은 시절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김형자의 나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배우 김형자는 젊은 시절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배우 김형자의 젊은 시절 비키니 몸매는 지금 배우들과 견주어도 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배우 김형자는 1970년대라고는 믿기기 어려운 파격적인 패션도 선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하곤 했다.
 
한편 배우 김형자는 두 번의 이혼을 경험했다고 방송서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형자는 1978년 2살 연상 영화배우 김경수와 첫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김형자는 결혼 10년만인 1988년 39살에 이혼을 했다. 김형자의 방송 인터뷰에 의하면 결혼 당시 김경수의 여자 관계가 너무 복잡해 부부간의 신뢰가 깨진 것이 이혼 사유로 알려졌다.
 
김형자는 MB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당시 이혼 사실이 알려지는 것이 두려워 숨어 다니다 스포츠 신문 1면에 자신이 이혼 사실이 보도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그 순간 교통사고까지 냈다”고 전하며 당시의 충격을 전한 바 있다.
 


 
▲배우 김형자의 나이에 관심이 높다(사진=ⓒMBN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후 김형자는 KBS PD로 일하던 최길규와 재혼을 했지만 얼마 안 가 다시 이혼을 했다. 현재 김형자는 1998년 이혼 이후 혼자 생활중이다.
 
김형자는 “자신이 인생에서 자장 잘한 일은 이혼이고 못한 일은 결혼”이라고 고백했다.
 
김형자는 올해 나이 70세로 1970년 TBC 공채 10기 탤런트로 데뷔, 1975년 영화 ‘조약돌’로 스크린에 데뷔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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