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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을 맞아 찾아온 그녀들의 조국, 1919 유관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9-03-12 23:36

1919 유관순 영화 포스터.(사진제공=영화공간주안)

다양성 예술영화관 영화공간주안에서 오는 14일부터 1919 유관순을 상영한다.

영화 1919 유관순은 일제강점기 시절 목숨을 걸고 일제에 맞선 유관순 열사와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사실적인 아픈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영화 1919 유관순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갇힌 서대문 형무소 8호 감방을 배경으로 촬영했으며 백석대 유관순연구소와 유관순기념사업회의 고증을 받아 다큐멘터리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해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고 사실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윤학렬 감독은 영화 1919 유관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최선을 다한 여성 독립운동가의 삶을 기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준비한 작품이며 영화 1919 유관순은 여성독립운동가를 알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1919 유관순의 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주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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