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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박유천 저격한 줄 알았더니?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 누구? '버닝썬' 이문호 찌라시 '무성'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13 13:30

▲황하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박유천과 파혼한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글이 회자되고 있다. 황하나는 한 남성을 저격한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황하나는 해당 인스타그램 글을 삭제했지만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글을 본 네티즌들은 박유천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한 바 있다. 

황하나는 2월 28일 인스타그램에 "매니저와 회사, 그의 가족은 날 가해자로 만들기 위한 작전을 짜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그동안 그에게 당한 사람은 대부분 힘없고 경제력도 어려운 사람이겠지만 난 그렇게 되지 않을거다"라고 적었다.


이어 황하나는 "성매매, 동물학대, 폭행, 사기" 등을 언급하며 해당 남성의 범죄까지 고백했다. 황하나는 이어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고 남겨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야기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황하나가 박유천을 저격해 폭로한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황하나와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관련된 찌라시가 돌면서 황하나가 '버닝썬'과 연관된 인물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황하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하나와 '버닝썬' 이문호와 관련된 찌라시에 따르면 황하나가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 친분이 있고 마약을 투여했을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아직 사실 확인이 안된 황하나와 '버닝썬' 관련 찌라시에 네티즌들은 궁금증을 더해 가고 있다. 

황하나(나이 32세)는 영화 '요가학원'과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던 영화배우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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