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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유인석 대표와 결혼한 계기는 '골프'? FT아일랜드 최종훈과도 종종..주상욱-차예련 결혼식서 부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16 07:49

▲박한별과 FT아일랜드 최종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한별(나이 35세)과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결혼하게 된 계기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배우 박한별이 어떻게 현재 여러 의혹을 받고 있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을 만났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한별과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은 골프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됐고 이후 함게 어울리며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후 박한별과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은 FT아일랜드 최종훈 등과 골프를 같이 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에 대해 결혼 전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한편 박한별은 주상욱과 차예련의 결혼식 사진에서 부케를 받는 모습을 보여 박한별과 결혼할 예비 남편이 누군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이에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4개월 소식을 전했다. 박한별은 당시 결혼할 예비 남편 유인석의 나이와 직업에 대해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했다. 박한별의 전 남자친구(남친)은 가수 세븐으로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 사유로는 세븐의 군 복무로 인해 거리가 멀어졌다고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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