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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속의 지우개’ 촬영 당시 정우성, 코디와 ‘키스마크’ 쪽쪽! “정우성 코디로 산다는 것”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3-18 00:05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장면 (사진=ⓒ MBC 홈페이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영화 채널에서 재방영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지난 2004년 개봉한 멜로 영화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한 여자와 그런 그녀에게서 잊혀지는 한 남자의 눈물겨운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영화 개봉 당시 많은 관람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크게 흥행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촬영 당시 정우성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재조명됐다. ‘정우성의 코디로 산다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속에서 정우성의 코디는 촬영을 위한 키스마크를 만들기 위해 직접 립스틱을 바르고 정우성 얼굴에 뽀뽀를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큰 부러움을 샀다.
 
당시 누리꾼들은 “도대체 저 코디는 전생에 무슨 복을 타고 났길래”, “지금부터 내 목표는 정우성 코디”, “월급 안줘도 되니깐 하루만 정우성 코디가 되고 싶다”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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