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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 스타강사 “2019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는 노하우” CEO 대상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재현기자 송고시간 2019-03-18 10:35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충환대표(사진출처=권영찬닷컴)

최근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기업현장에서 창업 강연과 함께 부동산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충환 강사가 최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디그니티 호텔에서 진행된 한 대학교의 CEO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세미나에 초청을 받아서 “2019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는 노하우”, “부동산 경매에는 가끔 독이 있다.”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부동산 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충환 강사는 현재 권영찬 교수와 함께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자지체 등에서 부동산, 부동산 경매에 대한 전문 강연과 함께 창업과 동기부여 정신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충환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CEO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나도 부동산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는 큰 주제로 부동산 재테크 특강을 진행하며 CEO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 강사는 적은 초기 비용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하고자 할 때 가장 매력적인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경매라고 하였다. 충분히 적은 비용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면서도 큰 꿈을 꾸어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가끔은 백설 공주가 먹은 독이든 사과처럼 “경매에는 독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경매 매물은 A급매물은 대부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이다. A급매물은 경매로 넘어 오기 전에 관심 있는 투자가나 전문가인 누군가가 대부분 사 버리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김충환 강사는 경매는 거쳐야 하는 과정이 많아서 법률적으로 잘 모르거나 경매를 해 본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다고 지적 하였다. 경매 고수의 조언으로 경매 물건을 많이 매입한 친구가 있는데 가진 것의 1/2만 성공해도 엄청난 성공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김 강사는 “경매의 경우에는 경매로 매물을 매입할 때 자신이 예상한 비용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1~2년 이상 연체된 관리비가 있는 경우, 수리가 필요한 경우, 월세가 바로 나가지 않을 때 생기는 금융 이자 비용 등을 들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매물이 B급이다 보니 시세 차익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가장 주의할 점은 부동산 경매 강의를 하는 사람이 가끔씩 경매로 빌딩을 매입하기 위해 투자금을 모은다고 할 때 절대로 참여하지 말라고 김충환 강사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충환 강사는 여러 상권지역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아가며, 차라리 자신이 원하는 지역, 원하는 매물을 급매물로 매입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고 하였다. 과일도 보기에 좋은 것이 비싸지만 맛도 좋듯이 부동산도 좋은 지역, 좋은 매물을 급매물로 매입하는 것이 시세 차익도 좋고, 환금성도 좋으며 월세나 전세도 더 잘 나간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충환 대표는 이날 CEO들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직원들을 관리하는 CS에 대한 내용도 전하며, 자신의 다양한 사업경험과 함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의 예를 들어서 소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최근 다양한 기업에서 부동산, 경매에 관한 다양한 부동산관련 내용과 창업, 스타트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재테크 스타강사인 김충환 대표는 건축과 부동산을 전공하고, 부동산 교육의 성지로 불리는 건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충환 스타강사는 학사 장교 출신으로 군대에서 공병대 업무를 맡았으며, 군의 훈련뿐만 아니라 공사 감독관으로써 100억 원 대(수도군단 헌병대 개보수 공사, 통신단 공사 등) 공사시공을 감독하였으며, 군대 전역 후에는 건축 토목 회사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은 부동산 전문가로 통한다.
 
이후 다양한 영역에서의 전문경험을 토대로 본인의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건축부터 시행 분양까지의 모든 영역을 거친 전문가로 활동하며 현재는 사업과 함께 부동산, 경매 그리고 창업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충환 대표는 부동산과 함께 부동산 NPL분야의 전문가로도 통한다. 김 대표는 최근 한 대기업에서 임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 부동산 전망과 부동산 경매 활용법”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부동산과 경매에 있어서는 현장에서 실전 위주로 투자를 하고, 배우는 스타일 이 아주 중요하다고 김충환 강사는 부연 설명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설정’이 되었다면 조금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김충환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지 직접 투자해서 성공했던 지리산의 대덕리조트를 인수 하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지리산 둘레 길에 있는 객실 50여개와 목욕탕, 강당이 있는 중소 규모의 리조트를 처음 인수하게 되었고, 공사 후 재매각을 통해서 큰 이윤을 남기게 되었다고 자세한 과정을 설명했다.
 
그리고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부동산 분야와 숙박업 분야의 매입과 매각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현장경험과 함께 대학원에서 배우고 인맥을 넓힌 덕분에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또 다른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충환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CEO들을 위해서 알기 쉬운 부동산 상식부터 전문가적인 다양한 내용을 전하며 “2019년에는 부동산으로 안정된 수익을 얻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충환 대표는 현재는 개발 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현재는 미군무원이 살 수 있는 거주지를 개발하여 “더크레스트 1, 2차”를 완성 하였고, 3차, 4차를 동시에 진행 중에 있다. 이정도의 공사는 부동산 매출 규모로 850억 정도 되는 중규모의 부동산 개발에 해당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충환 대표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외국인임대주택의 가격 결정 요인(K-6, 험프리스부대주변)’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학교 부동산 대학원 특강, 신한대학교특강, 미래지식교육원특강, 사설학원의 재테크 강의를 주로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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