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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단체 워크샵 장소, 당일 야유회 장소 눈길...양평독채펜션 ‘애화몽’ 최적화 서비스 선보여

[=아시아뉴스통신] 박수정기자 송고시간 2019-03-19 16:41

봄 기운이 완연해진 3월 이맘때면 대학교 엠티나 교회 수련회 그리고 각종 단체 워크샵 장소 물색이 한창이다. 최근엔 자신들만의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단체 여행객들이 많아 봄맞이 각종 모임이나 당일 야유회 장소로 독채펜션이 눈길을 받는다.

그중에서도 서울에서 1시간 내외 거리의 양평은 단체 워크샵 장소나 당일 야유회 장소 추천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여행지로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펜션을 만날 수 있다.

양평펜션 애화몽의 경우, 3천평 규모의 부지에 커플룸부터 많은 인원이 숙박 가능한 90평대 객실을 보유한데다 노래방 시설까지 갖춰 단체 워크샵에 최적화 된 팬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독채펜션을 비롯해 단체 펜션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객실 선택이 가능하며, 바비큐 무한리필 패키지의 식사 제공 펜션이라는 이점도 있는 양평 애화몽은 부대시설로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형세미나실을 갖췄고 양평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는 식당도 있다.

아울러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등 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특히 워터파크 규모의 워터슬라이드 시설을 갖춘 대형수영장은 여름 휴가지 예약 고객들의 눈길을 모은다. 펜션 앞 계곡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 장소로 추천되는 요소가 된다.

펜션 관리자는 “산악오토바이, 서바이벌게임장, 양평레일바이크, 양평패러글라이딩 등 각종 레저시설이 가깝고 용문산계곡, 중원폭포, 양평양떼목장, 풀향기허브나라, 문릿카페, 두물머리, 세미원 등 양평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명소들을 찾기도 좋아 청정 자연환경 속 추억만들기에 제격”이라고 했다.

양평은 즐길만한 지역축제도 많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에는 양평산수유한우축제, 5월 용문산 산나물축제 그리고 6월부터는 메기수염축제, 7~8월경에는 물축제 등이 있어 시기를 맞춘다면 콘텐츠가 더욱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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