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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축구선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마인드도 ‘훈훈’.. 레드벨벳 아이린과의 남다른 인연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20 09:53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아내(사진=ⓒ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인스타그램)




‘잘생긴 축구선수’라고 하면 반드시 호명되는 선수 중 한 명인 이탈리아 축구선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얼굴뿐 아니라 마음까지 훈훈한 것으로 알려져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한 때 얼굴에 빨간 줄을 긋고 아내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아내와 함께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 빨간 줄의 의미는 레드 카드를 상징하는 것이다. 즉, 여성 폭력에 퇴장을 내리겠다는 의미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유벤투스 소속 시절 아내와 함께 이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아내(사진=ⓒ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인스타그램)

 
한편 이탈리아 선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레드벨벳 아이린과 인연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마르키시오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이린의 쥬얼리 화보 사진에 ‘좋아요’ 표시를 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아이린이 축구에 관심이 많았나, 아이린과 마르키시오가 무슨 관계가 있나 등의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알고 보니 마르키시오와 아이린이 똑 같은 주얼리 회사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6년에 유벤투스 입단으로 축구계에 데뷔했다. 이후 현재는 FC 제니트 상티 페테르부르크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등번호는 10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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