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오는 2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 ‘극한직업’을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극한직업’은 저조한 업무 실적으로 해체 위기에 몰린 마약반이 국제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잠복수사를 위해 치킨집에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올해 처음으로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누적관객 수 2위를 기록했다.
영화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3시, 오후 7시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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