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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의령 부자고을 음악마당, 다양한 음악공연 마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9-03-20 16:13

정곡면 호암생가 주변 공용주차장 간이무대에서 야외 음악공연이 열린다.(사진제공=의령군청)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문화 활동 확대를 위해 정곡면 호암생가 주변 공용주차장 간이무대에서 야외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3월 첫 주말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11월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후2시부터 연주, 춤, 노래 등 문화예술장르 전반의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16일 토요일에는 “행복한 오카리나”라는 주제로 의령종합사회복지관 회원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을 느낄 수 있었다.

17일 일요일에는 “매화예술단과 함께하는 국악대잔치”라는 주제로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로 선정된 매화예술단의 국악공연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를 마련해 200여명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3일 토요일을 비롯하여 3월 셋째주, 넷째주 주말에는 정암 힐링카페의 싱어송 라이터 가수인 김미영씨를 비롯한 힐링타임의 가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주말, 다양한 장르 전반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19 의령 부자고을 음악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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