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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의원, “대덕 회덕초, 과기부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03-20 16:47

정용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아시아뉴스통신 DB

자유한국당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20일 대덕구 소재 회덕초등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9년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초·중학교 중 30개 학교를 선정해 소프트웨어에 흥미와 소질을 갖춘 학생에게 소프트웨어 심화교육 이수 및 소프트웨어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 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웨어 영재학급 지원단과 우수 소프트웨어 강사교원 등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구성·운영하여 학급별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자문을 실시하며, 2016년 사업 시행 이후 지금까지 1620명의 학생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으로 선정된 각 학교는 20명의 학생을 선발해 소프트웨어 학습프로그램과 교구재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양질의 학습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기 의원은 “회덕초등학교가 소프트웨어 영재학급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과학의 도시 대전을 대표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보다 많은 인재에게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당과 국회 차원의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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