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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각 섬나라 관광산업 잠재력 높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9-03-20 17:04

지난 13일 오전 서울 태평로 코리아나호텔에서 ‘태평양을 만나다(Meet the Pacific)’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박재아 남태평양관광기구 한국지사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남태평양관광기구(SPTO)와 피지의 로지홀리데이즈(Rosie Holidays), 쿡/사모아의 투라마(Turam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매년 태평양 지역의 여행 전문가들이 유럽, 미주,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여행사, 여행관계자, 미디어 등을 만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최초로 한국이 포함됐다.(사진제공=남태평양관광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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