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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선-노현정 근황에 이혼설 ‘쏙’.. 두산 며느리 조수애-박서원도 화제, ‘제벌가 며느리 7계명’이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3-21 15:21

▲노현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노현정 전 아나운서(나이 41세)가 故 정주영 명예회장 18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현대가의 3세인 정대선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현대가의 며느리로 들어가게 됐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대선(나이 43세)과의 첫 데이트 후 83일만에 결혼을 하는가 하면 결혼 발표아 동시에 사표를 내기도 해 많은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이혼설 등의 악성 루머에도 시달리며 고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이후로 ‘현대가 며느리 7계명’도 인터넷 상에서 떠돌기 시작했다. ‘현대가 며느리 7계명’이란 △언제나 겸손하라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마라 △채소는 반드시 시장에서 봐라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하늘이 두 쪽 나도 제사는 참석하라△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우라는 항목이 있었다.
 
현재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남편 정대선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했다(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비슷하게 재벌가 며느리가 된 조수애 아나운서(나이 28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 대표(나이 40세)와 지난 2018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올해 2월 조수애와 박서원은 임신을 했다고 고백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수애와 박서원은 최근 에픽하이의 콘서트를 같이 가는 등의 근황을 보이며 다정다감한 일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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