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왼쪽)가 김한근 강릉시장과 금진온천휴향지구 특구개발 조성사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
26일 오전 영풍문고 최영일 대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저.쇼핑몰이 결합된 대규모 리조트 투자 양해각서를 강릉시와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강릉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최영일 영풍문고 대표는 김한근 강릉시장과 옥계면 금진온천휴양지구 특구개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2조원 규모로 사업부지 면적은 국내 최대이며 해안절벽을 활용한 그리스 산토리니 같은 휴양지로 추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