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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화가가 그리는 별별 이야기, 도서출판 L Company, ‘성희승, 별을 그리다’ 출간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4-01 17:25

모든 이들은 삶 속에서 빛을 찾기 위해 늘 마음속에 그리운 꿈을 하나씩 품고 산다. 그러나 보편적인 생활을 꾸리는 인간은 종종 노곤한 삶 속에서 그들이 꾼 꿈을 이루지 못하고 그리움으로만 한 켠에 두고 지나가는 일이 빈번하다.

이러한 이들을 위해 도서출판 L Company 에서는 ‘성희승, 별을 그리다’를 출간한다.

도서출판 엘컴퍼니는 책으로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것을 추구하는 출판사이다. 그림, 사진 그리고 에세이가 함께하는 감성을 지닌 책들을 출간하며 감성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한국의 젊은 미술계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여성화가 성희승은 ‘별 작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이는 그가 그리는 모티브이자 오브제가 무엇인가를 대변한다. 자신이 그린 ‘별’에 담긴 세계를 언어라는 콘텍스트로 전환한다, 자연 중에서 별을 통해 나타내는 사람들의 별별이야기를 꾸려 에세이로 만들어냈다,

성희승 화가는 자연 중에서 별과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는다. 그녀에게 사람은 자연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는 자연인의 일부이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존재로, 별을 통해 특별한 사람으로 치유하고 더불어 별빛이 주는 새로움으로 어두운 내면 또는 고독한 것들과 마주하는 자아가 희망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별을 노래함에 있어 별은 사람을 치유하고 더불어 별빛이 주는 빛의 공간과 모티브를 사람과 연결한다. 그녀가 꾸준히 그려온 별의 세계가 주는 꿈과 사랑은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회화의 오브제임을 알 수 있다.

코카콜라, 어린왕자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재로부터 꿈을 지속하는 화가 탄생의 이야기. 화가로서 바라보는 사물들의 세계를 그녀만의 세상으로 끌어들인다. 이러한 화가의 시각은 예술이 만들어 내는 예술적인 화가의 일상을 통해 모든 이들의 꿈을 대변한다. 화가가 ‘화가’를 꿈꾸던 동경의 세계일 때부터 추구하던 빛남 중에서도 높은 곳에서 반짝이는 별빛의 마음을 따라 화가가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고 빛나는 별이 말해주는 빛남의 이야기를 전하는 화가로서 ‘별’을 그리고 그 안에 인간의 ‘별별 이야기’를 담아낸다.

전 인류가 동경하는 세계 그리고 희망하는 인간다움을 별에 심은 그녀의 이야기는 모든 미래가 빛남으로 밝아지는 것을 꿈꾸는 우리들에게 따스함으로 비춰준다. 알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을 통해 그녀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환상의 세계를 풀어내는 이야기꾼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아름다운 자연 그들 중에서 빛남을 따라 가는 인간의 철학에 대한 사유를 빛나는 함축 의 콘텍스트로 쓰고 있다. 우리들의 마음 안에 상처, 동경, 치유의 마음이 함께 공존하는 것과 동일하다.

서문에서 보듯, “성희승 작가가 그리고 쓰는 모든 것은 빛이다. 백의 세계가 갖는 세상의 모든 것은 빛으로 낸 상처를 또 다른 빛으로 치유 받는다. 그래서 세계의 모든 것은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과 멈춤의 순간을 모두 포괄한다. 그래서 그는 ‘어둠, 상처, 파괴’의 세상에서도 ‘밝음, 치유, 생성’의 백을 표현한다. 그것은 인간의 모든 활동과 사물의 존재가 소멸되고 부서진 부존재가 아니라 생성되고 재기된 존재로서의 온전체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의미를 함축했다. 성희승 작가는 별 화가로서,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뉴욕대학교 석사 졸업, 골드스미스 런더대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9년<빛으로 into LIGHT>개인전을 비롯해 지난 15년간 뉴욕과 런던 등지에서 12회의 초대 개인전과 2006년 스페인의 레이나소피아 국립박물관, 주중/ 주미 한국문화원 전시 등 국제적으로 50여회 그룹전에 출품하였다. 도이치뱅크(Dutsche Bank) 런던지사, 뉴욕의 캔터 필름센터(Cantor Film Center),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등지와 국내외 다양한 콜렉터들에게 다수 작품 소장 되었다.

회화 뿐 아니라 퍼포먼스, 아트, 설치미술 등 다양한 시도로 활동해 왔다, 최근, ‘빛’을 주제로 세상을 치유하고자 하는 작품 활동의 지속으로 ‘별 작가’ 라는 별칭으로도 불리 운다. 2019년 에세이집의 출간과 전시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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