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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 충남대학교병원) |
충남대학교병원은 8일 제3차 헬스케어 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MOU)에는 국내·외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메디컬아이피㈜, ㈜딥노이드, ㈜와이브레인이 참여했다.
각 기업들은 의료영상 3D모델링 및 프린팅 솔루션 임상적용 영역 확장, 인공지능기반 의료영상 진단보조솔루션과 영상처리 플랫폼 구축, 뇌파를 이용한 정신·신경학적 질환 솔루션의 임상적용 영역 확장을 위해 충남대학교병원과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송민호 원장은“최첨단 정밀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실현되는 산·학·병 자생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