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현대제철 당진공장, 가람예공 부여공장서 불...1억원 피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9-04-13 07:08

12일 오후 1시 42분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로에 위치한 가람예공 부여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부여소방서)

12일 충남 당진과 부여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6시 19분쯤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불이 나 컨베어밸트 150m 및 롤러 일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날 오후 1시 42분쯤 부여군 외산면 만수로에 위치한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가람예공 부여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창고 1개동 180㎡ 및 생활용품 원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