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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엄마가 태국인? 아버지 등 복잡한 가족사의 진실은? '억'소리 나는 전성기 시절 연봉+실력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14 07:21

▲타이거 우즈(사진=ⓒ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

타이거 우즈가 복잡한 혈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부모님은 두 분 다 혼혈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타이거 우즈의 아버지 얼 우즈는 아메리칸 흑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반만 흑인이고 나머지는 아메리카 인디언과 중국인 혈통이라고 전해진다. 

타이거 우즈의 엄마 쿨티다는 태국인이나 중국인과 백인의 혼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이에 "나는 흑인 골퍼가 아니라 그냥 최고의 골퍼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타이거 우즈(사진=ⓒ타이거 우즈 인스타그램)


타이거우즈는 1986년부터 집계된 월드 골프 랭킹에서 총 583주나 1위를 차지하는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7년동안 142개의 대회를 나가면서 모든 대회에서 상금을 탔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타이거우즈는 스웨덴 출신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는 극비로 진행돼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타이거우즈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포츠 스타로 꼽히며 한해 수입이 억단위였다. 타이거우즈의 올해 나이는 4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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