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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대전 유성경찰서가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대 테러 과녜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유성경찰서) |
대전 유성경찰서는 15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테러취약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테러 역량강화를 위한 국가중요·다중이용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유성경찰서, 군(유성 3대대), 한화대전사업장,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교도소, 월드컵경기장, 유성온천역 등 국가중요·다중이용시설 방호담당자 19명이 참석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테러대응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자리였다.
심은석 유성서장은 “최고의 테러예방은 협력이라며 대테러 관련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 협조체제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성경찰서는 앞으로 대테러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테러예방을 통한 국민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