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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융합실습지원센터 실용화와 운영 정착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월용)가 최초로 설립한 융합실습지원센터 실용화와 운영 정착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캠퍼스 러닝팩토리는 한국폴리텍대학 기능혁신 계획에 따라 지난해 9월 TF(Task Force)를 출범, ‘러닝팩토리 구축 및 운영모델 마련’이라는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한 결과물이다.
이번 테스크포스 운영은 올해 개강 후 학생들과 외부 방문객으로 봇물을 이루며 더욱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신규 교육프로세스 개발 요구에 따른 결과다.
테스크포스는 4차 산업혁명 분야와 부합하는 교육프로세스 개발을 위한 활용개발팀, 융합실습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지원팀으로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김월용 학장은 “러닝팩토리는 단순한 시설이 아니고 운동장을 넓게 쓰는 선수가 훌륭한 플레이를 펼치듯이 전 공정을 실습할 수 있는 러닝팩토리를 통해 한국폴리텍 인천캠퍼스 학생들이 올라운더(All-rounder)로 성장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