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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우승상금, 한화로는 '장난아냐' 경기시간 중 스윙 자세 분석에 "역시 월클", 올해 나이는?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4-15 19:55

▲타이거우즈의 우승상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사진=ⓒ타이거우즈 인스타그램)

타이거우즈가 14일(현지시간)에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타이거우즈의 나이부터 우승상금까지 온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이거우즈가 이번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은 207만달러으로 한화로는 약 23억원이다. 타이거우즈의 우승상금은 역대 최고인 것으로 알려졌따. 

타이거우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으로 스탠포드 대학교 경제학을 중퇴했다. 타이거우즈는 1996년 PGA에 입회에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골프계의 레전드로 자리잡았다. 



 
▲타이거우즈의 스윙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사진=ⓒ타이거우즈 인스타그램)


타이거우즈는 지금의 골프계의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몇번의 스윙 변화를 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우즈는 대회를 앞두고 몇 번이나 스윙을 다듬으면서 계산 가능한 스윙을 만드는 데 힘썼다. 

실제로 이번 마스터스의 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본 많은 관객들은 노장임에도 살아 있는 스윙에 박수 갈채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타이거우즈는 올해 나이 43세로 13언더파 275타로 14년 만에 5번째 우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우즈는 1997년 마스터즈 메이저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01년과 2002년, 2005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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